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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 하루 1일 정상 소변횟수 및 소변량 (색깔)

경알못블 2020. 2. 19.

대한민국 정상 성인 남성의 소변!!

1일 화장실 5-8회 방문 , 1L-2L 정도의 무색 혹은 옅은 노란색이면 OK

 

 

최근에 갑작스럽게 허리옆구리쪽 통증과 더불어 소변량이 극도로 많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1주일 가량 계속되는 이 증상에 결국 병원을 찾았는데

요로결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돌의 크기가 쇄석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니라서 약을 먹으면서 자연배출을 기다렸는데 아직까지는 별 차도가 없어서

1주일 정도 뒤에 다시 진단하고 쇄석을 하던가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변량의 변화로 우리 몸의 이상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최근 소변량이나 색깔 등을 통해 몸에 문제는 없는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인 남자는 하루에 대략 평균적으로 5회에서 8회정도 화장실
소변을 봐주시면 문제가 없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남자의 1일 소변량은 1L에서 2L 정도가 평균적인 수치입니다.
오줌의 색은 다양할 수 있는데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무색이거나 옅은 노란색을 띄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그 색이 너무 진하거나 하면 문제가 생기고 피가 섞이거나
지나치게 검거나 붉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되면 콩팥 등에
문제가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내원하셔서 정밀진단을
받아 주셔야 합니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오줌량이 매우 적어지는 경우
혹은 굉장히 많아지는 경우 등 모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신장문제가 생기면 주로 나오는 증상이 바로 빈뇨이고 당뇨가 심해지면 생기는 단백뇨는 오줌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오줌을 보면 거품이 극심하게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에는 남성들 누구나 이런 경우가 많이 있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 종일 이렇게 거품이 생기면 역시 당뇨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 방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오줌의 색이 검붉게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괜찮겠지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굉장히 위험한 이상신호로 솔직히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병원을 가지 않으신건 대단히 미련한 부분입니다.

다만 1회성으로 오줌에 혈뇨가 섞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요로결석으로 요관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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