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결혼 사실 공개로 하루정도 충격적이었다.
히지만 이재훈은 이미 전성기가 20여년전에 끝이 난 상황인데
왜 굳이 결혼사실을 숨겼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갖고 있다.
거기에 이재훈은 똑 부러지는 설명을 하지 않아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단 이재훈과 결혼을 한 여성은 1981년생으로 이재훈과는 7살의 나이차이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 현재 2010년생 딸과 2013년생 아들이 있다고 한다.
쿨이 해체를 하고 방송에서 거의 모습을 볼 수 없던 이재훈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면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것으로 방송에 간혹 소개가 되었고 최근에
나온 방송에서도 본인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방송 소재로 사용했었는데 이미 아들딸이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이재훈이 팬들을 극도로 기만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십수년을 숨긴 결혼 사실을 왜 갑자기 단독 인터뷰를 통해 세상에
공개를 하게 되었을까?
바로 미주 커뮤니티사이트인 미씨USA에 이재훈이 결혼을 했고 자식이
있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다. 이 소문을 듣고 취재를 한
기자에게 이재훈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재훈이
결혼사실을 숨길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결혼한 와이프와 아이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이재훈은 아내와의 결혼사실을 왜 밝히지 못했냐면 아내의 임신중독증
부정맥 등 건강이 나빠서 시기를 미루다 놓쳤다는 것인데 이러면서도
방송에서는 솔로인척 행세를 한 것은 상당히 황당하기 그지없는 행태로
비난받고 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재훈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인플루언서였다는 사실이다.
금수저의 라이프와 같은 화려한 일상을 사진으로 올리고 각종 장신구를
판매하는 전형적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인물인데 현재 이재훈 아내라는
의혹이 생기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사라진 상황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듯 인스타그램에서 이렇게 화려한 일상을 자랑하는
인물 중 상당수에게 사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데 그런 연유로 이재훈의
부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과거력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정도로 실타래가 맞추어지다보니 사람들에게 가장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나오는
부분이 이재훈의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한 재력의 집안으로 이재훈이
이런 여성과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서 집안의 반대가 극심해서 이재훈이 공개적으로
결혼을 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리하여 이재훈도 쿨이 해체하자 제주도로 건너갔고, 부인 역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살았던게 아닌가 그런 추측인데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로 보여진다.
이재훈의 아버지는 예송가구의 창업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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