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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박사 조주빈 신상 사진 학교 (인하공전)

경알못블 2020. 3. 24.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가 검거되었고

sbs에서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름 : 조주빈

학력 : 인하공전 정보통신학과 2014학번

이력 : 인하공전 학보사 편집국장

직업 : 성 범죄자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이란?

 

텔레그램이라고 하는 보안이 뛰어난 sns메신저를 통해 성착취 영상을 공유 유포한 사건.

 

이 텔레그램을 만들고 회원들을 모아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의 현금 혹은 가상화폐를

 

받고 일반인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을 공유 배포한 사건. 이 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내 방 이름이

 

박사방이고 , 방의 운영자인 박사의 신상이 25세 조주빈 이었습니다.

 

 

박사방이 있기 전 N번방이라는 이름으로 수위에 따라 넘버링이 메겨진 방을 운영한 갓갓이란 사람도 경찰이 쫒고 있습니다.

 

갓갓과 조주빈은 인터넷상에서 트위터 일탈계를 운영하는 여성들에게 해킹링크를 주면서 신상이 털렸다 확인해보라는 식으로 아이디를 해킹해 신상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여성을 협박해, 음란사진을 찍도록 하고 계속해서 더 높은 수위의 영상을 요구하는 식으로 텔레그램 N번방에서 유포되는 영상들을 만들고 유포했습니다.

 

 

 

갓갓은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었고, 갓갓을 대신해 박사가 등장해 더욱 악랄하게 여성들을 성착취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만 70여명 미성년자 심지어 중학생까지 피해자라고 합니다.

 

박사는 갓갓과 마찬가지로 해킹, 혹은 고액알바, 스폰모집 등의 미끼를 뿌리고 이에 응한 여성들을 협박해 음란사진을 찍도록 하고 이를 이용 더 큰 협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사방에는 박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추종자를 자초하는 일명 직원이란 공범들도 십수명이 검거되었는데 이들 중 구청에서 근무한느 공익근무요원은 피해여성들의 신상을 털어 협박하는 일에 가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직원은 실제 피해자를 만나 성폭행을 저지르기도 하는 등 사탄도 울고 갈 정도의 범행을 죄의식 없이 지속해왔습니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면서 방송과 언론에서 박사를 취재했는데 박사는 죄의식 없이 자신의 범행을 지속해왔고, sbs 궁금한 이야기 Y 취재 당시에는 방송이 나가면 피해자 중 한명을 sbs옥상에서 자살하게 만들겠다는 등 허세를 부리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자신은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호언을 하면서도, 본인이 캄보디아에 있다,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다 라면서 수사에 혼선을 주도록 거짓 정보를 흘렸고,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유서형식의 글을 남겨 본인을 김윤기 라는 이름으로 지칭했고 자살을 암시했지만 실제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유치장에서 볼펜을 삼키는 등의 자작극 쇼를 했지만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고, 역겨울 정도로 미꾸라지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쇼를 해서 검사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사 조주빈은 두 다리 멀쩡한 정상인으로 이름도 조주빈이었습니다. 평소 김예준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했다고 하여 조예준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본명은 아니었습니다.

 

평소 장애인 봉사 동아리 활동을 해왔던 것도 알려지고 있는데 이에 자신이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라는 이야기를 했던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습니다. 굉장히 무식하지만 스스로 인터넷 텔레그램 상에서는 세상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하면서 스스로 불만족스런 인생에 대한 분풀이른 피해자들에게 가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인하공전 정보통신학과 졸업.

160cm의 키 90kg에 육박하는 체형.

대학 졸업 후 무직.

 

죽어서도 갚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죄를 저지른 박사방 조주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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